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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패턴 : 토마스 N. 불코우스키

차트패턴 2회차 추세선에 관한 진실 : 주식거래는 낚시와 매우 흡사하다.

by sdh2305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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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는 낚시와 매우 흡사하다. 차트 패턴이 나타나기를 끈기 있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나타나면 희열을 느끼며 쫓아가는 것이다. 운이 좋다면, 성공의 달콤함으로 실패의 쓰라림을 극복할 수 있다. 당신은 이 둘을 모두 느끼게 될 테지만, 어쨌든 추세선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제3장 추세선에 관한 진실

* 저점을 따라 상향 추세선을 그린다. 주가가 추세선 아래에서 형성될 때 추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 고점을 따라 하향 추세선을 그린다. 주가가 추세선 위에서 형성될 때 추세 변화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 필요에 따라 내부 추세선 또는 외부 추세선을 그린다. 때로는 내부 추세선이 일반적인 추세와 대중의 거래 행태를 더 잘 보여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차티스트는 외부 추세선을 활용한다.
* 가파른 기울기의 추세선에서 이탈이 일어나면 종종 주가 폭락이 뒤따라 일어난다.
* 접점 간격이 넓은 추세선을 찾는다.
* 가격과의 접점이 많은 추세선을 고른다.
* 긴 추세선이 짧은 추세선보다 신뢰도가 크다.
* 긴 추세선이 짧은 추세선보다 신뢰도가 크다.
* 기울기가 밋밋한 추세선이 기울기가 가파른 추세선보다 신뢰도가 크다.
* 추세선에서 거래량이 기울기와 함께 움직이면-거래량이 상향 추세선에서 증가하고 하향 추세선에서 감소하면-추세선 이탈 뒤 원래의 주가 움직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 상향 추세선에서 이탈 거래량이 많을 때와 하향 추세선에서 이탈 거래량이 적을 때 이탈 후 주가 움직임이 크다.
* 추세선을 활용해 가격 목표점을 예측할 수 있다.
* 추세대는 평행한 2개의 추세선이 만드는 가격 영역이다.
* 주가가 추세대의 상단에 도달하는 데 실패하면 하향 이탈이 일어날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즉 주가가 추세대 하단에 도달하는 데 실패하면 상향 이탈이 일어날 수 있다.
* 1-2-3 추세 변화 확인기법으로 언제 주가 추세가 변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
* 주간 차트를 이용하여 추세선을 그리고 믿을 만한 거래 신호를 찾는다.
* 추세선 이탈 신호는 산술 차트보다 로그 차트에서 더 빠르게 나타나므로, 로그 차트를 활용한다.
" 대개 추세선을 이용하여 시장에서 빠져나온다. 추세선이 추세가 변화할 것을 예고하면 주저 없이 팔아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시장에서 나왔는데 추세가 변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건가?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시 들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추세선 : 추세를 따라 고점들 또는 저점들을 잇는 선

$ 하락 쐐기형에서는 이탈이 일어났을 때 적어도 70% 정도는 주가가 쐐기형의 최고점에 도달한다.

# 외부추세선과 내부추세선, 추세곡선

내부추세선 : 캔들의 몸통을 잇는 추세선 / 외부추세선 : 캔들의 고점(저점)을 잇는 추세선 / 추세곡선 : 곡선형태의 추세선



# 추세선의 접점 간격
$ 하향 추세선에서 평균 접점 간격이 중앙값인 29일 미만이면 상향 이탈 후 가격 상승폭은 평균 36%.
$ 평균 접점 간격이 29일 이상이면 그 값은 평균 41%.

# 추세선의 접점 수
$ 접점이 3개인 하향 추세선의 상향 이탈 뒤 주가 상승폭은 평균 33%.
$ 접점이 5개인 하향 추세선은 평균 57%


# 추세선의 길이
$ 추세선 길이가 139일보다 짧은 추세선 상향이탈시 상승폭은 평균 33%, 139보다 긴 추세선은 평균 43%.
$ 단기(3개월 내)의 경우, 이탈후 평균 34% 상승, 중기(3~6개월)와 장기(6개월 이상)의 경우 각각 35%, 46%


# 추세선의 기울기
추세선의 기울기가 가파를수록 이탈 후 반전시 가격이 움직이는 폭은 줄어든다.
$ 경사가 30~45도인 추세선을 찾을 것. 60도 이상이라면 손실제한주문을 바짝 붙일 것.

#추세선과 이탈 거래량
이탈거래량 : 이탈일의 거래량을 말한다.
$상향 추세선에서 이탈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을 초과하는 경우 하락폭이 더 크다(19%대16%)
$ 하향 추세선에서 이탈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 이하인 경우 상승폭이 더 크다(39%대36%)

# 추세선으로 가격 목표점을 계산하는 법
$ 패턴마다 다르지만 보통 이탈 가격에 패턴의 높이를 더하거나(상향 이탈 시) 이탈 가격에서 패턴의 높이를 뺀다(하향 이탈시). 이것이 통상의 가격 목표점 산출 방식이지만 종종 예상에 못 미친다. 그래서 패턴의 전체 높이 대신 패턴 높이의 반값을 활용하기도 한다.
1. 종가가 추세선 아래(위)에서 형성되는 이탈지점(D)을 찾는다.
2. 마지막으로 가격과 접점(C)을 형성한 이후 가격과 추세선의 폭이 가장 큰곳을 찾는다.
3. c와 d 사이에서 가격과 추세선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곳이 (A).
4. a에서 수직으로 추세선에 닿게 선을 그어 (B)
5. a-b 간격의 값을 이탈가격(d)에서 빼거나 더하면 가격 목표점이 된다.
* 가격 목표점이 음수로 나오면? 회사가 망하거나 곧 추세가 바뀔 것.

 

예시) KOSPI  일봉 차트

 



# 추세선 그리기
* 추세대 : 고점들이 솟아 있는게 보이면 이들을 연결하는 직선을 그어보라. 저점을 연결하는 직선도 그어보라. 때때로 이 2개를 함께 그려 추세대를 만들 수도 있다. 추세대는 2개의 추세선에 의해 형성된 영역으로 주가가 이 안에서 움직이게 된다.

$ 주가가 추세대의 상단(하단)에 도달하는 데 실패하면, 약세(강세)의 신호일 수 있다. 따라서 이때는 매도(매수) 시기다. 주가가 추세대의 하단(상단)에 도달하면 하향(상향)이탈이 일어나 추세선이 뚫릴 가능성이 커진다(늘 그런것은 아니지만)

# 1-2-3 추세 변화 확인기법

정의상 주가가 상향 추세선 아래에서 형성됐을 때 주가는 더 이상 상승세라 할 수 없다. 하향 추세선의 경우에도 똑같은 얘기를 할 수 있다. 종가가 하향 추세선 위로 형성되면 주가는 더 이상 하락세가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추세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1-2-3 추세 변화 확인기법

1. 차트를 보면서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 그 안의 고점들을 이어 선을 긋는다. (AB) 하지만 이때 선이 가격 움직임을 침법하지 않도록 선을 오른쪽으로 움직여 선을 긋는다(AC1) 1은 이탈이 발생한 지점이다.

2. 추세선을 이탈한 뒤 주가는 다시 고점을 시험하려 든다. 즉 주가가 최고점의 가격 수준으로 돌아가지 위해 애쓴다. (2)

3. 결국 주가는 1(이탈가격)과 2(고점 시험가격) 사이에 있는 저점(3)보다 아래에서 종가를 형성하게 됐다. 

위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된다면 추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바뀐 것이다.

$ 상향 추세선의 경우처럼 하향 추세선에서 주가가 추세선 이탈 후 20% 이상 상승할 때 이를 추세 변화로 간주한다. 이 기법에 들어맞는 것으로 확인된 추세선 가운데 73%는 평균 3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예시) 카카오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지만, 이후 추세 회복하여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 추가 사항
모멘텀 :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때 얼마나 더 상승할 것인지, 또는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때 얼마나 더 하락할 것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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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세선의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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